전군,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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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윤광웅 국방장관과 이상희 합참의장 등 군 수뇌부 50여 명은 10일 오전 국방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의 핵실험을 용납할 수 없는 도발적 행위로 규정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고히 유지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앞서 윤 장관은 10일 새벽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긴급 전화통화를 해 다음주 한미연례안보협의회, 즉 SCM에서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구체적인 대처방안을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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