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북 개성공단 계좌 개설 요청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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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한이 지난해 9월, 개성공단내 남한 근로자들에 대한 세금 징수와 북측 근로자 임금 수령의 편의를 이유로 개성공단 우리은행 지점에 계좌 개설을 요구했으나 우리은행 측이 이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은행 측은 북한 계좌의 개설이 정부가 허용한 사업승인 범위 안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계좌 개설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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