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집회 관련 '무더기 징계' 예상

시·군에 참가 공무원 명단 통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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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창원에서 열린 전국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의 집회와 관련해, 경찰은 현장에서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지도부와 주동자, 단순 참가자로 분류해 처벌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일선 시·군에, 집회에 참가한 공무원의 명단을 통보할 예정이어서 정부 방침에 따라선, 무더기 징계 사태가 예상됩니다. 

9일 집회에서는 전공노와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 4천명이 거리 행진을 벌였으나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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