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온대리에서 견인차가 구급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 37살 최모 씨가 숨지고, 구급차에 타고 있던 28살 정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자 뒤따르던 견인차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9일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온대리에서 견인차가 구급차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 37살 최모 씨가 숨지고, 구급차에 타고 있던 28살 정모 씨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구급차가 앞서가는 차를 추월하려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자 뒤따르던 견인차가 이를 미처 피하지 못하고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