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관광버스 추락, 한국인 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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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남서부 지방에서 버스가 추락해 한국인 관광객들이 다치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새벽 터키 남서부 휴양지 페이타에서 관광객들을 태우고 가던 버스가 언덕길에서 추락해 승객 4명이 한국인 관광객 4명을 포함해 4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터키 주재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을 입은 한국인 4명은 부르드르 국립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의 부상정도는 심하지 않아 29일 중에 출국할 예정이라고 한국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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