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지정업체 대표 등 이번 주 줄소환

정관계 인사 로비 단서 일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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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용 상품권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번주부터 박원양 삼미 건설회장등 상품권 지정업체 대표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합니다.

특히 인증이 취소됐다 다시 지정받은 업체 11곳 가운데, 인허가 로비와 분식회계 의혹이 짙은 업체 대표들이 우선 소환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이들 업체가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를 벌였다는 단서를 일부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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