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우려에 국제유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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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브해에서 형성된 열대성 저기압이 허리케인으로 세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는 장중 한 때 1배럴에 73.75 달러까지 올랐다가 25일 종가에 비해 15 센트 상승한 72.51 달러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지난주말에 비해 0.6% 오른 것이며, 1년 전과 비교하면 19%가 상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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