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1969년!
뜨거운 여름을 달래주던 반가운 소리가 있었으니.
10살 소년 영래가 아이스케키 통을 들고 거리로 나선 사연은 대체 뭘까요?
밀수 화장품 장사를 하는 엄마와 단둘이 사는 박치기 대장 영래.
어느 날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서울에 산다는 얘기를 듣게 되는데요.
아버지가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신이 난 영래.
광고 영역
한달음에 역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서울로 가는 길은 간단치가 않죠?
차비 마련을 위해 영래가 선택한 건 바로 아이스케키 장사!
그러나 처음 해보는 아르바이트.
역시 만만치 않죠?
여기에 텃세를 부리며 괴롭히는 사람들까지 있는데요.
그래도 항상 영래의 곁에는 든든한 후원자 인백이 아저씨가 있습니다.
이제 영래도 슬슬 장사 노하우를 익혀 가는데요.
그러나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엄마에게 장사하는 걸 들켜버리고 맙니다.
과연 영래는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요?
애틋한 모성애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영화 '아이스케키'!
무엇보다 영화에 첫 출연한 신애라 씨의 억척 연기가 돋보이죠.
광고 영역
여기에 최연소 연기파 배우 박지빈의 사투리 연기는 감칠맛을 더합니다.
'아이스케키'가 선보이는 가족애, 그 맛만큼이나 찡한 감동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