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가 22일 오전 문화관광부를 방문해 사행성 성인게임 등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고 강력한 단속을 비롯한 후속조치를 지시할 예정입니다.
총리실은 한 총리가 사행성 게임장 문제에 대해 강력한 근절 의지를 밝히기 위해 문화부를 방문할 예정이며, 현재 진행 중인 감사원의 현장조사에 적극 협조해줄 것도 당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 총리의 부처 방문은 취임 이후 첫번째로,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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