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섭 의원 "죄송스럽게 생각"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열린우리당 우상호 대변인은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생활터인 '나눔의 집'에서 음주 추태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정 의원 본인 뿐 아니라 한나라당 지도부가 피해 할머니들과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진섭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중치 못했던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조만간 '나눔의 집'을 방문해 할머니들께 용서를 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