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부대서 K2 소총 실탄 300발 없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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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대에서 소총 실탄 300발이 없어진 사실이 밝혀져 군 당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육군 보병 제 70사단은 지난달 28일, 영내에서 전술훈련을 하던 중 K2 소총 실탄 300발이 부족한 것이 발견돼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단측은 자체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나무로 된 탄약박스의 납봉이 제거된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실탄 제조업체가 납품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업체측을 상대로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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