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한·미 FTA '국내 팀' 구성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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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범 정부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협상 팀과 별도로 국내 팀을 구성해 운영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 팀은 국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반대 의견과 쟁점 등을 진지하고 깊이 있게 점검해서 협상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청와대 정태호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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