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북한은 6자회담에 복귀하는 새로운 조건으로 미국의 금융제재를 견딜 수 있도록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가 긴급 현금 차관을 제공해 줄 것을 요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베이징발로 보도했습니다.

대북 협상에 정통한 외교 소식통들은 교도통신과 인터뷰에서 "중국이 북한의 이런 제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긴급차관 주면 6자회담 복귀"

중국이 신중하게 검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