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정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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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앞두고 나들이 차량과 퇴근 차량이 몰리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경부선은 서울 방향 오산에서 죽전 사이 21km 구간이, 영동선은 마성에서 양지까지 11km 구간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안산에서 서서울까지 34km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4일 27만여 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고 저녁 6시 이후 퇴근길 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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