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비리 놓치면 검·경에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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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천비리는 구조적으로 부정을 파생시키는 근원적 비리"라며 "공천비리를 철저히 단속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노대통령은 특히 "공천비리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가 신고에만 의존한 채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면서 "사건을 인지하지 못하고 놓칠 경우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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