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서 '자주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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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21일 새벽 1시 30분 쯤 부산 안락동 주택가 도로에 8인치 자주포를 실은 대형 트레일러가 주차돼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 35살 홍모 씨는 경북 왜관의 미군부대에서 자주포를 싣고 신선대 부두에 도착했지만, 부두 출입시간을 넘겨 이 곳에 주차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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