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 교도관, 11명 더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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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구치소에서 성추행을 당한 뒤 자살을 기도한 여성 재소자 김 모씨 사건과 관련해서 모두 11명이 같은 교도관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것으로 법무부 진상조사단이 밝혔습니다.

진상조사단은 또 구치소측이 김 씨에게 합의를 종용했을 뿐 아니라 정신과 치료 요청을 거절하는 등 사건을 은폐·축소해 온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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