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만족도, 교사-학부모 평가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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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지난해 말 처음 실시된 교원평가 시범운영 결과 교사와 학부모의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사에 대한 동료교사의 평가는 모든 학교에서 평균 85% 이상이지만 학부모 만족도는 고등학교 50.5%등 절반 수준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교사에 대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도 초등학교는 72.4%, 고등학교 58.2%로 상급 학교로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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