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10년 안에 3만달러 시대 열자"

신년인사회서 강조…박근혜 대표 불참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노무현 대통령은 3일 국가기관과 정당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갖고, "앞으로 10년 뒤 성장 잠재력이 위축되기 전에 빨리 성장해서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넘어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통령은 그러나 양극화 문제의 심각성을 들면서 이 문제는 10년뒤에도 지금의 제도로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3일 신년 인사회에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