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결혼 시킨 몽골여성들에게 성매매 강요

서울 경찰청, 업주.브로커 4명 구속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서울 경찰청은 몽골 여성 4명을 위장 결혼시킨 뒤 국내 업소에서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51살 박모씨 등 업주와 브로커 4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올해 초 한국에서 마사지를 하면 한 달에 수백만 원을 벌 수 있다며 몽골 여성 4명을 국내로 데려온 뒤 성매매를 강요해 지금까지 2억 2천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