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룹은 임원진 간담회에서 김윤규 부회장이 대북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비리 경영인에게 전권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현대 그룹은 조만간 김부회장을 접촉해서 비리 의혹에 대한 소명과 요구사항을 접수한 뒤김 부회장 문제에 대한 최종입장을 정리할 방침입니다.
현대 그룹은 임원진 간담회에서 김윤규 부회장이 대북 사업을 주도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요구했지만 비리 경영인에게 전권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현대 그룹은 조만간 김부회장을 접촉해서 비리 의혹에 대한 소명과 요구사항을 접수한 뒤김 부회장 문제에 대한 최종입장을 정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