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부정행위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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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금고에 대한 감사 결과 부당 대출과 무자격 직원 채용 등의 부정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6월부터 서울 등 전국 8개 새마을 금고를 대상으로 정기감사를 벌여 행정조치 백47건을 내리고 63억여원의 채권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결과 모 새마을 금고의 경우 지난 2001년부터 4년동안 11명에게 동일인 대출한도 규정을 어기면서 무려 61억여원을 부당대출하는 등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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