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명퇴자 자녀 채용보증

주공 출처의 국정감사 자료에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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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가 지난 87년부터 91년까지 명예퇴직한 사원의 자녀에게 채용보증서까지 발급해 취업을 시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공이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주공은 지난 87년부터 91년 6월 사이에 명퇴하거나 전문직 연구원으로 전직한 28명에게 자녀의 취업예정증명서를 발급해줬습니다.

이 증서를 발급받은 직원은 모두 28명이었으며, 이들의 자녀 21명이 채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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