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은 13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에서 제 16차 장관급 회담을 갖고, 국군포로 문제와 납북자 문제, 그리고 장성급 회담 등 남북관계 현안을 협의합니다.
우리측은 특히 이번 회담에서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체제' 방안을 핵심 의제로 본격 제의하기로 했습니다.
남과 북은 13일부터 나흘동안 평양에서 제 16차 장관급 회담을 갖고, 국군포로 문제와 납북자 문제, 그리고 장성급 회담 등 남북관계 현안을 협의합니다.
우리측은 특히 이번 회담에서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체제' 방안을 핵심 의제로 본격 제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