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줄중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사용을 금지한 'PPA' 성분이 든 감기약이, 금지조치가 내려진 지난해 8월이후에도 계속 처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PPA 함유 감기약이 2만 2천여건 처방돼 이 중 9천 8백 여건이 실제로 환자에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
뇌줄중을 유발할 위험성이 높아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사용을 금지한 'PPA' 성분이 든 감기약이, 금지조치가 내려진 지난해 8월이후에도 계속 처방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국정감사 자료에서 PPA 함유 감기약이 2만 2천여건 처방돼 이 중 9천 8백 여건이 실제로 환자에게 전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