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이달 안에 통합 공동투쟁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은 내년 2월에 양 노총을 통합한다는 목표로 통합논의를 전담할 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노총은 또 올 4분기에 정부의 노사관계 선진화방안과 비정규직 관련법안 입법 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이 이달 안에 통합 공동투쟁을 위한 상설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과 이수호 민주노총위원장은 내년 2월에 양 노총을 통합한다는 목표로 통합논의를 전담할 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 노총은 또 올 4분기에 정부의 노사관계 선진화방안과 비정규직 관련법안 입법 과정에서 노동계의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해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