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적조 피해 '눈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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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31일 돌돔 만 6천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3천 4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첫 적조 피해가 난 지금까지 159만여 마리의 물고기가 폐사했으며, 피해액만 9억여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 해역에 880톤의 황토를 살포했지만 적조는 완도,여수 지역에서 고흥 남동쪽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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