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여야는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에 대한 정책 협의를 이번주 안에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31일 부동산 관련 고위 당정협의를 가진 뒤 여야 공동 정책협의를 야당측에 제안했고, 한나라당 등 야당들은 바로 수용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부 대책이 세부담은 늘리면서 근본적 투기억제책이 되지 못한다고 비판했고, 민주노동당은 1가구 1주택 초과 소유 제한이 담겨 있지 않다고 반발하고 있어서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