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차 뉴타운 후보지 9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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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심 균형 발전을 위한 3차 뉴타운 후보지로 종로구 창신동과 송파구 거여·마천 등 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진구 구의지구 등 3곳은 상업지구로 재개발되는 균형발전 촉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뉴타운 후보지는 앞으로 주민동의 절차를 거쳐 내년 중순까지 개발 기본계획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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