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루피아 폭락, 외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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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루피아화가 29일 미 달러당 만 800루피아까지 떨어지면서 3년 7개월만에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국제유가와의 차액을 보조금으로 메우고 있는데 올해 보조금이 전체예산의 15%인 13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루피아화 가치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환투기 세력들이 루피아화를 팔며 환투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발 외환위기가 아시아 전체 금융시장에 악영향을 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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