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냄새 제거제 환경호르몬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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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여름철에 많이 쓰는 땀냄새 제거제 '디오더런트'에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시중에 판매되는 6가지 종류의 땀냄새 제거제에 대해 성분분석을 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프탈레이트는 피부를 통해 인체안으로 들어갈 경우 생식능력을 감퇴시키고 신생아의 기형을 초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독성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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