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출산율 사상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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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출생아 수와 여성의 합계 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급속도로 진행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전체 출생아 수는 47만 6천여 명으로 2003년보다 만7천여 명이 줄었으며지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루 평균 출생아 수도 천301명으로 2003년보다 51명이 줄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며,여자 한 명이 낳는 평균 출생아 수도 1.16명에 그쳐 세계 최저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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