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이 연간 16억에서 2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포항-제주노선 운항을 19일부터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휴항 결정을 내렸다가 포항시 등이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해 운항을 계속했지만 지원이 늦어져 결국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포항-제주노선은 지난 92년 10월에 취항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운항을 해 왔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연간 16억에서 20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포항-제주노선 운항을 19일부터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휴항 결정을 내렸다가 포항시 등이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해 운항을 계속했지만 지원이 늦어져 결국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포항-제주노선은 지난 92년 10월에 취항해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에 운항을 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