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전국 첫 방폐장 유치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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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방폐장 유치를 희망하는 전국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산업자원부에 유치신청서를 접수했습니다.

경주시 실무관계자들은 16일 산자부를 방문해 유치신청서와 경주시의회 동의안, 위치도 등을 제출하고 양북면 봉길리 일대 30여만평을 대상부지로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달말까지 방폐장 유치신청서를 접수한뒤 주민투표 등을 거쳐 이르면 11월쯤 방폐장 부지를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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