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15 대사면' 대상 발표

여야 공식직책 인사 포함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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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12일 오전 과천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15 대사면 안을 발표합니다.

12일 발표될 8.15 특사에는 지난 2002년 대선자금과 관련해 사법처리를 받은 정치인 가운데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과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 등 여야 정당의 공식직책을 맡았던 인사들이 포함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홍업씨와 홍걸씨도 사면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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