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확장 반대 평택대책위 소속 회원 천백여명은 8일 평택시 팽성읍에서 집회를 열고 미군 기지 확장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미군 기지 주변을 행진하며 몇 차례 경찰과 충돌했지만 시위대 9명과 전경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 지난 7월 행사 때처럼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미군기지확장 반대 평택대책위 소속 회원 천백여명은 8일 평택시 팽성읍에서 집회를 열고 미군 기지 확장을 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집회 후 미군 기지 주변을 행진하며 몇 차례 경찰과 충돌했지만 시위대 9명과 전경 1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 지난 7월 행사 때처럼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