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탈취범 검거, 범행동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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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 강원도 동해 육군 모:부대 해 안초소에서 순찰 중이던 장병을 찌르고 총기와 실탄을 빼앗아 달아난 총기탈취범 3명이 5일 오전 붙잡혔습니다.

35살 박모씨와 김모씨, 원모씨 등 3명은 강원도 양양과 경기도 하남, 서울 서초에서 각각 검거된 뒤 동해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숨겨 놓은 K-1, K-2 소총과 실탄 30발을 회수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2명은 특수부대원 출신으로 사건 직후 중국으로 도피했다 최근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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