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서 열기구 추락, 한국인 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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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터키 중부 카파도키야에서 우리 시간으로 3일 오후 3시쯤 한국인 8명을 포함해 스무명이 탄 열기구가 강풍으로 추락해 한국 여성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10여명이 다쳤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31살 정모씨와 27살 장모씨가 각각 내장 출혈과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나머지 한국인 6명은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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