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탈취 신고보상금 최고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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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강원도 동해에서 발생한 총기 탈취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합동 수사본부는 신고 보상금을 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고 새 수배전단을 제작해 전국에 배포했습니다.

새 수배전단에는 용의자의 몽타주와 함께 빼앗긴 K-1, K-2 소총을 분해했을 때의 모습, 그리고 실탄과 무전기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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