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 단체들이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선동하는 전면 광고를 우익 성향의 산케이와 요미우리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외교 통상부는 이 신문의 광고가 주일 한국 대사관 관계자를 참배자 명단에 포함시키고 있는 등 엉터리 내용이 발견돼서 강력히 항의했으며 사과와 함께 정정 광고 약속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극우 단체들이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선동하는 전면 광고를 우익 성향의 산케이와 요미우리 신문에 게재했습니다.
외교 통상부는 이 신문의 광고가 주일 한국 대사관 관계자를 참배자 명단에 포함시키고 있는 등 엉터리 내용이 발견돼서 강력히 항의했으며 사과와 함께 정정 광고 약속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