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극우단체, '한국, 야스쿠니 참배' 광고 물의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일본 극우단체들은 오는 15일 야스쿠니 신사에 20만명이 모여 호국 영령에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자는 내용의 전면 광고를 우익 성향의 산키이와 요미우리 신문에 싣고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제안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이 신문의 광고가 주일 한국대사관 관계자를 참배자 명단에 포함시키고 있는 등 엉터리 내용이 발견 돼 강력히 항의했고 사과와 함께 정정 광고 약속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