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빠져 1명 사망·1명 실종

28일 저녁 8시쯤 서울 여의도 마포대교 남단에서 48살 김모여인과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등 2명이 한강에 빠졌습니다.

경찰과 119 구조대는 곧바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김 여인은 구조된 뒤 숨졌고 40대 남성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물에 빠진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과 구조대는 29일 날이 밝는 대로 수색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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