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첫 적조 피해 발생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남해안 여수 해역에 올들어 첫 적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처음으로 적조에 의한 물고기 폐사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시 돌산읍 군내리에 있는 가두리 양식장 2곳에서 적조 피해가 발생해 돌돔과 우럭 등 6만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예년보다 빨리 적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정화선 6척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