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찰받던 해군 대령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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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아침 7시쯤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의 한 사무실에서 감찰실 소속 해군 장모 대령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군은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유서를 남긴 점으로 미뤄 자살로 보고 사망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장 대령은 최근 20억원 규모의 해군 고속정 보완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뇌물 수수 사건이 뒤늦게 불거지면서 해군 감찰로부터 연루 의혹에 대해 감찰을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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