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 추정' 폰뱅킹사고 발생


동영상 표시하기

올 1월부터 다섯 달 동안 서울과 경기 고양의 서로 다른 금융기관 세 곳에서 다섯 건의 폰뱅킹 사고가 발생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피해자의 전화 단자함에 도청 장비를 설치한 뒤에 번호 검출기로 소리를 분석해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이른바 '도청을 통한 폰뱅킹' 수법으로 보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