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경찰 총격 피살 브라질인 8발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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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경찰이 테러 용의자로 오인해 사살한 브라질인 메네제스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많은 '8발'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과잉 진압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메네제스는 지금까지 5, 6발의 총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검시 결과 실제로는 머리에 7발, 어깨에 1발을 맞았다고 브라질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경찰은 2차 테러를 시도한 테러범 4명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이들 가운데 2명의 신원이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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