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파업 이틀째를 맞고 있는 병원 노사는 21일 오후 교섭을 재개했지만,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21일은 적십자사 4개 혈액원이 파업에 동참해서 전체 파업 사업장은 11곳으로 늘었습니다.
노조는 22일 중앙노동위원회가 강제 조정안을 내놓을 경우 113개 산하노조 전체로 파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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