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노조파업 공안대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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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대검찰청 공안부는 노동부, 건설교통부 등과 함께 공안대책협의회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조종사 노조의 경우에는 근로조건 개선을 넘어서는 무리한 요구가 있는지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병원노조 파업에 대해선 응급실과 중환자실 근무인력을 포함한 전면 파업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두 노조 파업에 불법성이 인정되면 주동자와 핵심 가담자 등을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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