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 북한 인권 국제회의에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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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미국 인권단체인 '프리덤하우스'가 주최한 북한인권대회를 겨냥해, 미국이 북한의 인권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대화 상대를 비방하고 자극해 6자회담의 결렬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북한인권대회는 핵 문제와 함께 인권 문제를 대북 고립압살정책의 2대 기둥으로 삼아 북한의 제도 변경을 실현해 보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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