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관광공사, 백두산 관광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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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현대아산과 함께 지난 14일 금강산에서 북측 아태평화위원회와 백두산 관광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와 관광공사는 백두산 도로 보수를 위해 30억원 상당의 피치 8천톤을 북측에 지원하고, 북측은 연내 백두산 관광을 2회 이상 실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관광공사는 인프라와 숙박·편의시설 등 '하드웨어'를 맡고, 현대는 관광객 모집과 진행 등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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